[PEET]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최종합격 "여러분의 합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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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점수 : 261.5점

* 전적대학 :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

* GPA : 86.0

* TOEIC : 905



Q1. 약학대학에 가려는 이유


대학 입학 후 전적대 동기들과 선배님들 고등학교 친구들이 피트 시험을 준비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피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사라는 직업이 갖는 안정성 사회적 대우 워라밸 등을 생각하여 피트를 조금 늦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Q2. GPA, 공인영어 준비법


GPA 토익 점수가 높지 않아서 특별히 이야기해 드릴 건 없지만 GPA의 경우에는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의 이수 학점을 잘 알아두셔야 하고 GPA가 저처럼 낮으신 분들은 토익이나 피트 고득점으로 낮은 GPA를 메꿀 수 있으니 꼭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 시길 바랍니다. 

토익의 경우 피트 시험이 끝난 9월 10월 시험의 경우 상대적으로 점수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토익 점수를 미리 만들어 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10회 피트 가채점 결과가 좋지 않아 바로 내년 피트 준비하였습니다. 

9월 10월 토익 준비를 했지만 원하는 점수는 얻지 못하였고 11월에 종합반을 등록해서 피트이론공부와 토익 공부를 병행하였고 11월달에 905점 토익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표 점수가 900점 이상 이였기 때문에 피트에 좀더 집중하기위해 12월부터는 피트 공부만 하였습니다. 11월 달 피트와 토익을 병행했을 때 준비법은 학원 등하원 자투리시간에 LC를 하였고 RC 50문제씩 매일 풀었습니다. 

토익 시험 전날에는 풀세트로 한 회차를 풀었습니다. 11회 피트 시험 후에는 피트 공부로 지치기도 하고 공부가 잘되지 않아 점수가 잘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토익 점수가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95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Q3. PEET 과목별 학습노하우


● 화학추론-일반화학

화학은 피트시험 첫 교시에 보는 과목으로 부담감이 상당히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트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화학은 항상 오전에 공부하는 루틴을 갖는게 좋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하신 수험생분들의 경우 기출문제 화학강사님의 문제에 익숙해서 문제가 잘 풀리지만 막상 새로운 문제 모의고사를 풀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하고 검증된 문제를 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4월 베셀 5월~6월 단피트 7월 적중모의고사를 부교재처럼 생각하시고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게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7월부터는 매일 9시부터 10시15분은 화학 1세트를 풀고 정리하고 점심먹기전까지는 크포나 코드 넘버를 다시 풀고 이론을 보면서 오전시간에는 화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보기 일주일전에는 회차별 기출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보다는 익숙한 문제 위주로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본고사 전날 본고사 당일 날 워밍업으로 풀어볼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 화학추론-유기화학

유기화학은 수업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에 최대한 많이 외우시고 당일 복습, 누적 복습을 통해서 이론의 틀을 잘 잡아 둬야 합니다. 그 후로 크포와 코드넘버는 이론의 반복과 심화과정이기 때문에 하루는 큰 틀을 다시 외우고 다른 날은 추가로 배운 내용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암기하시면 파이널 때는 전 범위를 빠르게 회독하실수 있습니다. 유기과목의 경우 암기를 하실 때 꼭 쓰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유기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파이널 시점에서 다른 과목을 공부하느라 유기 과목 공부 양이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4과목 밸런스 있게 공부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물리추론

제가 들었던 물리 수업은 피트에서 나올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다루어 주시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진 않을까라는 불안감 없이 수험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풀이 기간 때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제 접근법을 연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이널 때는 파이널 수업을 들으면서 너무 지엽적인 문제는 과감히 버리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부터 정리하였습니다. 부교재로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을 3월부터 풀었기 때문에 전체 범위를 반복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생물추론

종합반 심화이론 수업에 일정에 맞춰 심화이론 책과 기출문제를 공부하였습니다. 문제풀이를 통해 이론책을 공부할 때 부족한 부분과 중요한 부분이 명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론공부를 하실 때 꼭 문제풀이도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5월부터는 문제풀이 인강을 수강하였고단원별문제풀이 파이널문제풀이까지 수강하였습니다. 등하원할 때 생물 리뷰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하였고 자기 전에도 리뷰강의를 듣다가 잤습니다. 자투리시간을 생물암기를 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자주 강의를 듣다 보니 생물의 큰 틀이 잡혔고 문제풀이때에는 이론을 등하원할 때 자기 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Q4.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법


저는 토익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1.4배수의 모의지원결과를 가지고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이였기 때문에 더 절실함을 가졌고 남들과 똑같이 준비하면 역전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학원 면접스터디를 등록하였습니다. 

면접 조원들과 주3회~4회씩 만나 엠디엔피 면접책 3회독을 목표로 일정을 짜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1회독때는 엠디엔피 면접책의 문제들로 문제를 만들어오고 2회독때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만들어와서 진행하였습니다. 인성시사의 경우에는 조교님이 매일매일 최신 시사 자료를 업로드 해주셨고 그 자료로 추가 공부하였습니다. 

학원 면접스터디의 장점으로는 학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 (자습실 면접장소)과 면접인강제공 그리고 본고사에 가장 가까운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학원 면접 스터디 조교님께서 첨삭을 도와 주셨고 모의면접 때 추가로 자기소개기반 인성 문제도 출제해 주셔서 인성 공부도 지성 공부 못지않게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하게 되다면 지원하시는 약대에 자기소개서가 없더라고 자기소개서와 지원동기와 어떤 약사가 되고 싶은지 써보는게 인성시사문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피트 공부 토익 공부를 하시는 중간중간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Q5. 원서접수 전략 및 나만의 노하우


원서 접수의 전략은 메가엠디 모의지원을 통해 나에게 유리한 학교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합격 가능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가군 전남대와 나군 조선대를 지원하였는데 소신과 안정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조선대의 경우 무면접이였기 때문에 모의지원 결과가 실제 결과와 거의 일치하였습니다. 원서 접수를 하기 전 원장님과 배치상담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Q6. 나의 합격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 제가 어떤걸 더 보완 했는지가 합격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 였던 것 같습니다. 

1. 작년보다 피트 준비를 더 빠르게 시작하였습니다. 빠르게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물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생물 이론을 듣고 그 이론에 해당하는 개념문제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다른 과목도 진도에 맞춰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메가엠디 종합반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작년과 같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공부외적으로 신경 쓰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문제 버려야하는 문제 공부 방향 방법 등을 조교 샘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3. 오늘 공부한 것을 오늘 복습하였습니다. 피트 공부를 하다 보면 인강으로 시작해서 인강으로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공부는 인강 수강이후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배운 인강 내용을 복습하고 해당 내용의 기출문제나 개념확인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미루는 공부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수험 생활이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 극복 방법은 생각의 전환인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슬럼프의 시기는 이론과정이 끝나고 문제풀이과정이 시작될 때와 메가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이렇게 두번 고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먼저 첫번째 고비는 이론 강의를 들을 때는 다 이해한 것 같지만 막상 문제풀이를 하면 접근도 잘 안되고 문제를 많이 틀리다 보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공부의 흥미를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대부분의 수험생이 겪는 일이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부족한 단원이 어딘지 알게 되고 공부 방향을 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단원의 공부가 밀리지 않게 꼭 당일 복습을 통해 확실하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메가엠디 모의고사의 경우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오지 않더라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모의고사가 보통 본고사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고 상위권의 수험생들이 보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성적도 높게 형성됩니다. 모의고사의 보는 목적은 (시간안배 연습을 할 수 있고) (5지선다 7지선다 중 먼저 풀 문제를 선정하는 방법) (전날 몇 시에 자고 시험날 몇 시에 일어날지) (쉬는 시간에 문제를 풀지 이론서를 볼지) (약이나 식단 사소한 것)이라도 다 체크해 보기 위해서 본다는 점을 꼭 기억했다가 본고사의 시뮬레이션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부족한 단원 이론을 알게 되었고 부족한부분을 채우면 본고사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몇 문제 맞췄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게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공부법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8.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명심할 사항, 실천해야 할 사항 등)


제가 오랜 수험생활을 통해 합격한 케이스여서 오랜 수험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저의 경험과 생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랜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공부해야 합격하는지 다 알고있지만 막상 실천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지금 공부하고 계시는 생활에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학원을 통해서 나의 경쟁자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를 직접보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혼자 공부할 때 보다 훨씬 동기부여도 되고 내가 그동안 합리화했던 공부량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00명이 시험을 보면 10명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작년에는 그 10등안에 아쉽게 들지 못했다면 올해는 내 위에 10명이 나가고 내가 10등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내가 아니면 누가 붙지라는 마음을 갖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의 나와 비교하면서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하시면 올해는 꼭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Q9. 메타스터디 후기


메가엠디 종합반은 메타스터디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만큼 메타스터디가 중요하고 메타스터디를 통해서 문제풀이의 두려움을 익숙함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타스터디의 장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메타스터디가 진행되는 한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에 기출문제집 또는 단원별 문제집을 회독할 수 있습니다.

2. 메타스터디 조원들과 약 3시간 동안 본고사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문제풀이를 하며 시간 안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메타스터디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메타스터디의 경우 문제풀이 약 3시간 그 후 트릴문제의 오답 정리를 해야하는데 자신이 부족한 과목의 경우 오답 문제가 많이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단원과 이론, 공식을 꼼꼼히 보고 정리해야하지만 메타스터디를 진행하지 않는 과목의 밸런스가 유지될 수 있게 시간 관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공부보다는 학원의 규칙과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식을 고려하여 메타스터디를 꼭 끝까지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메가엠디 종합반 1년차때는 메타스터디를 7월 화학반으로 진행하였고 메가엠디 종합반 2년차때는 메타스터디 6월 화학반 7월 물리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화학반은 오전반으로 물리반은 오후반으로 신청하여 피트 본고사에 익숙한 루틴을 유지 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6월 화학반을 통해서 오전에 화학문제를 푸는 루틴을 형성하였고 이후 본고사까지 유지하였습니다. 6월화학반에서는 기출문제와 크포를 풀었고 강의 일정과 메타스터디를 병행하기 벅차 9시~10시반까지 단풀이나 파이널을 시간을 재고 풀고 점심시간 전까지 인강을 들었습니다. 

7월 물리반에서 기출 1회독 단풀 2회독을 하였습니다. 메타스터디는 자신의 진도와 실력에 맞게 반이 형성되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