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최종합격 - 조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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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점수 : 257.2점

* 전적대학 : 전남대 화학과

* GPA : 89.8

* TOEIC : 950



Q1. 약학대학에 가려는 이유


약사라는 직종이 참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제약회사나 약국, 병원, 공무원 여러 직종으로 나갈 수 있고, 약사라는 직업을 가지면서도 제 다른 취미나 흥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보여 약학대학 편입을 준비하였습니다.



Q2. GPA, 공인영어 준비법


재학생 시절에는 원래 피트에 큰 목적을 두지 않았어서 학점은 크게 챙기지 않았었습니다.

공인영어는 피트를 시작하기 전 930점을 만들어 두었고, 피트를 보고난 후 2개월간 950점까지 올렸습니다. 

토익은 독학으로 준비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ETS 실전모의고사 25회를 전부 풀이하였습니다. 단어는 토익 기출VOCA를 보며 꾸준히 암기했습니다.

R/C PART5 부분은 인강을 들으며 정리하고 나머지 부분은 ETS 실전모의고사를 풀이하며 실전 감각을 쌓았습니다. 



Q3. PEET 과목별 학습노하우


이론은 백지 복습법을 통해 암기를 했고, 문제를 풀면서 이론이 헷갈리거나,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면 항상 이론책을 참고 했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에는 맞고 틀리고는 전혀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문제마다 여기서 내가 알고가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맞은 문제더라도 완벽하게 푼 느낌이 들지 않으면 꼭 해설인강을 들었습니다. 내가 푼 풀이방식이 효율적이었는지? 돌아가는 풀이는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풀이과정을 더 간결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틀린 문제라면 내가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론이 부족한건지? 공식응용이 부족한건지? 잔계산 실수인지? 확인했으며, 복습할 때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완벽히 푸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저 스스로 생각했을 때 문제를 공부하며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은 바로 공식 도입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처음 본다면 이러한 공식이나 풀이, 이론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특히 복잡한 문제일수록 문제에서 근거를 찾는 연습도 하였습니다. 

복습시에는 선별문제 위주로 풀이하였습니다.

선별문제는 문제를 처음 풀때 다시 풀어볼만한 문제를 체크해둔 문제입니다.  

1. 아예 못 푼 문제, 2. 시간이 오래 걸린 문제, 3. 계산 실수한 문제, 4. 잘 풀리지만 좋은 문제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다시 풀이하였습니다.



Q4.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법


면접은 면접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지성은 엠디엔피 면접책과 생물, 화학, 유기 기본서를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인성은 엠디엔피 기출을 토대로 제 자신에 대해 정리해보았고,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진로까지 정해 두었습니다. 

기출과 다른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제 자신에 대해 정리 해두는 것을 중요시 했습니다.

시사는 약업신문이나 데일리팜 등의 사이트에서 약업계와 관련한 기사, 이슈들을 찾아보며 정리해보았고, 제 의견뿐만 아니라 반대되는 의견의 근거를 반박하는 의견까지 정리했습니다.



Q5. 원서접수 전략 및 나만의 노하우


우선 저는 생물이 백분위가 낮아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과 생물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을 피했습니다. 화유물생 모두 동일한 비중을 두는 대학 중에서도 모의지원이나 점수환산법을 분석하며 저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았습니다. 

예를 들어 생물가중치를 두는 순천대, 목포대는 피했고, 백분위를 반영하는 우석대도 피했습니다. 

각 과목을 1:1:1:1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에는 전남대와 대가대, 조선대, 전북대가 있었습니다. 

가군에는 전남대만 가능해 전남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나군에는 전북대, 대가대, 조선대중 고민했습니다. 대가대는 학점이 종합점수에 그대로 들어가고 토익비중이 크지 않았으며 1차합격이후에는 종합점수가 축소 되서 반영되므로 학점이 좋지 않고 상대적으로 토익이 높았던 저는 불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대는 학점과 토익이 종합점수에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표점차이가 학점 토익으로 쉽게 메꿔지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선대는 학점 비중이 낮고 토익비중이 큰 편이라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해 지원하였습니다.



Q6. 나의 합격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


수험기간을 단 일주일로 요약할 수 있을 만큼 매일 꾸준히 하였고, 과목별 시간 밸런스도 항상 비슷하게 가져갔습니다. 

인강은 현강 진도와 항상 동일하게 나갔고, 진도를 빨리나가 억지로 풀커리를 타려고 하거나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기 보단, 배운 것들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단 하루도 예외 없이 매일 같이 7시에 일어났고, 12시에 잤습니다. 공부가 안되더라도 참고 눈에라도 바르면서 공부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Q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공부는 잘되는 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기 마련인데 집중이 잘되지 않는 날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정도 시간이면 진작 풀고 끝낼 것을, 시간을 더 오래 잡아먹는 날에 다른 할 것들을 못하게 되면 힘들었습니다.

극복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너무 개의치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평소와 같이 하던 대로 꾸준히 해나갔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한다며 놀거나, 쉬거나, 공부를 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그 주에 못했던 만큼 더 끝낸 후 휴식을 하였습니다.

슬럼프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해가 잘 안되거나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8.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명심할 사항, 실천해야 할 사항 등)


풀커리를 억지로 타려고 소화도 하지 못할 양을 인강으로 빨리 들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생들의 공부법은 정말 다양하므로, 다른 사람의 공부 방법을 억지로 따라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에게 잘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 그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치는 시기가 오더라도 평소에 하지 않았던 중독성 있는 게임이나 유튜브 등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던 것처럼 꾸준히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잘 보려면 당연히 남들보다 “더” 공부를 해야만 필연적으로 잘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는 절대적인 공부시간 뿐만 아니라 공부량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