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전북대학교/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최종합격 "끝까지 노력한다면 누구든 약대 합격 할 수 있어요!" - 박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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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적대학 : 조선대 화학과

* GPA : 98.7

* TOEIC : 985



Q1. 약학대학에 가려는 이유


저는 중학교 때 순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을 다니면서 화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의약학계열에서 많이 종사하고 계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약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약사의 장점은 전문성과 다양한 진로가 있다는 점인 것 같아서 약학대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2. GPA, 공인영어 준비법


GPA:약학대학에 원서접수 시 평가되는 중요한 항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교에 진학하여 높은 GPA를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학교를 다니면서 PEET를 봐야겠다는 생각도 했기때문에 PEET와 유사한 과목을 수강하였고 GPA를 얻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실험과목이나 조별과제와 같이 학점을 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목들 대신 타학과에서 개설된 전공과목을 수강하여 PEET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

공인영어:영어는 초등학교 때 미국에서 1년을 살다 왔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해서 열심히 했던 과목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실전 연습을 하기 위해 토익 시험은 꾸준히 봤는데 PEET 시험 끝나고 두 달 간 집중적으로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 PEET 시험이 끝나고도 980점이라는 토익 점수가 있었는데 입시담임의 조언과 저 역시도 조금이라도 정량점수를 높이고 싶어 토익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실전문제집을 사서 풀면서 끝까지 공부했더니 최종적으로는 98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었던 팁을 드리자면 토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문제풀이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LC 디렉션을 할 때 RC 파트 5 문제를 푼다거나 LC part 3,4 의 경우 먼저 어떤 문제인지 파악해 놓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게 익숙해지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3. PEET 과목별 학습노하우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저희 학습담임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저는 오랜 수험생활에도 성적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계속해서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광주 메가엠디 학원에 다니면서 학습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습담임 선생님은 문제 풀이 기계였던 저를 생각해서 푸는 방식으로 8개월동안 바꾸어 주셨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오실 때마다 모든 과목들을 질문하러 가서 많이 귀찮게 했지만 그렇게 열심히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점수가 많이 올랐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인 ‘화학’ 같은 경우 양치기 학습법이 절대 아닌 한 문제를 보더라도 이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연필을 쓰지 않고 제 머리 속에서 풀이과정들을 생각하면서 풀어 보니 나중에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문제 푸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물리도 화학처럼 공부했습니다. 화학과 약간 다른 점은 이론공부 할 때 공식들이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유도해보면서 그 공식은 어떤 상황에서 사용가능한지 생각해보는 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생물은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첫 모의고사 보고 난 후 생물 학습조교님께 매주 잘 외우고 있는지 점검을 받으면서 공부 했습니다.

유기화학은 처음에만 어렵지 계속해서 보다 보면 크게 어렵지 않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이론책도 보고 정규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Q4.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법


저는 PEET 시험만큼 ‘면접과 자기소개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험이 끝나서도 쉬지 않고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토익 준비를 했습니다. 면접에서 좋은 점수였음에도 떨어지는 사람을 많이 봤고 면접은 처음이라 더욱 더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같이 면접 준비를 한 조원들로부터 ‘열심히 한 제 모습을 보고 하늘이 감동해서 합격시켜줄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법 : 일단 어떤 약사가 되고 싶은지를 정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왜 했는지, 느낀점은 무엇인지를 정리하면서 썼습니다.

면접공부법 : 엠디엔피 교재와 이론책도 정독하고 원서접수 한 학교의 정보도 많이 찾아보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아무리 정량점수가 높다고 해서 면접을 못 보면 불합격하는 사람도 많이 봤기 때문에 면접도 열심히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원서접수 전략 및 나만의 노하우


저는 원서접수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수를 얻었음에도 최종적으로는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안정적이고 두 군데 모두 최초합 할 수 있는 학교로 지원 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었고 면접준비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면접으로 뒤집혀도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정권인 대학을 써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군데 모두 최초합했고 장학금까지 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Q6. 나의 합격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


제가 이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 메가엠디의 학습담임이신 ‘전인하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접 약대 입시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제 마음을 잘 알고 사소한 팁이나 멘탈 관리를 잘 해주셔서 수험생활 동안 가장 많이 의지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제가 항상 불안감을 갖고 PEET 준비를 했는데 면접 준비할 때까지 “넌 합격할 수 있어”라고 매번 자신감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더 잘하라고 꼭 고득점 받아오라고 해주셨던 잔소리 같은 말들이 제가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공부하게 한 원동력이었던 것 같고 지금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슬럼프를 겪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체력이 매우 약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오랜 수험생활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입시담임이셨던 전지현 선생님께 울면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공부해 나갈 수 있냐고 질문했을 정도로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지현 선생님께서 그럴 때마다 위로도 해주시고 자신을 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일주일을 한 후 일요일 오전은 쉬라고 하시며 늘 저를 달래주시고 힘을 주셔서 남은 기간을 더 달릴 수 있었습니다.



Q8.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명심할 사항, 실천해야 할 사항 등)


제가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 두 가지는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다.’ 와 ‘질의응답을 잘 이용하기’입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PEET를 다시 준비하면서 사실 약대에 합격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공부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주 메가엠디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즐겁고 후회없이 마지막 수험생활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전지현 선생님, 이푸름 선생님, 김지수 선생님, 전인하 선생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