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최종합격 "피트 준비에 대해서" - 정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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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적대학 : 전북대 화학과

* GPA : 94.0

* TOEIC : 805



Q1. 약학대학에 가려는 이유


고등학교 때부터 약학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여 대학교 전공과인 화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약대를 졸업한 후 약사, 병원약사, 제약회사 등 다양한 진로가 있고, 제 적성과 맞는 것 같아 약학대학진학을 선택하였습니다.



Q2. GPA, 공인영어 준비법


GPA는 약대 진학에 발목을 잡지 않을 정도로 준비하였습니다. 물론 높을 수록 좋지만 적어도 시험기간에는 열심히 공부하여 4.0을 넘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주력과목인 화학 생물 물리 과목은 기초교양으로 수강하여 나중에 피트공부시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공인영어는 저는 휴학초시기 떄문에 피트 끝난후 3개월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휴학초시 하시는 분들은 학교를 다니시면서 토익 900점 이상 취득해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Q3. PEET 과목별 학습노하우


● 화학추론-일반화학

화학은 김준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화학은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생전공까지 계속 해왔던 과목이라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강의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비교적 자유로운 인터넷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크리티컬 포인트를 풀기 전까지는 기출을 풀어도 잘 풀리지 않았지만 이론공부는 주말마다 꾸준히 하고, 평일에는 수업진도를 따라가며 김준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다 하였습니다. 특히 코드넘버는 5번, 크리티컬 포인트는 7회독을 하였고, 마지막 파이널 모의고사는 3번 씩 풀되 틀린 문제는 따로 가위로 오려 보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화학 백분위99%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화학추론-유기화학

유기는 현강으로 황가영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기는 특히 질문이 많고 인터넷으론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현강을 들었고, 제가 강의들을 때는 모든 내용을 필기하는 식이여서 수업시간에 A4에 대강 정리한 후 수업시간이 끝나고 제대로 옮겨 적어 저만의 이론책을 만들었습니다. 유기는 따로 특별히 외운다기보다 황가영 선생님이 이론을 정리해서 수업을 해주셧기 때문에 그 책을 집갈 때 지하철에서 보고 읽고, 책을 덮고 떠올리는 방식을 이용해 외웠습니다. 유기는 반응의 이름에 시약과 반응의 종류가 나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응의 이름을 꼭 외웠고, 단순 암기보다는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를 외우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험엔 반응이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물리추론

물리는 주현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출문제는 적어도 6회독은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주현쌤 파이널 모의고사 모음집 문제가 실력올리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괜찮은 문제들이 많아서 4회독정도 하고 4회독째 틀린 문제들은 가위로 오려 보관하였습니다. 또 파이널 수업까지 모두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파이널 수업을 듣지 않았었는데 본고사에 파이널 수업과 똑같은 문제가 나와 너무 아쉬웠습니다.


● 생물추론

생물은 김영진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암기법은 그날 배운 것을 일단 한번 읽고 다시 처음부터 그 페이지를 펴놓고 눈을 감고 떠올리며 외우는 방법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기억나지 않은 부분은 보고 다시 외우는 방법을 이용했고, 주말엔 책 처음부터 그동안 배운곳까지 외우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단원 명을 먼저 외우고 그다음 소단원명을 외워 그 소단원을 떠올리면 그에 관련된 내용이 떠오를 때까지 외웠습니다. 주말의 대부분을 생물 외우는데 투자하였습니다. 생물은 몇몇문제를 제외하고는 이론을 외운 경우 풀 수 있기 때문에 문제풀이보단 암기에 주로 집중했습니다.



Q4.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법


면접 같은 경우에는 면접 기출문제지를 통해 반복해서 읽으며 연습하였습니다.

물론 면접도 중요하지만 피트 점수가 가장 크기 떄문에 일단 피트시험에 집중하여 점수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 하는 것보단 스터디를 통해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쁘게 말하기보다는 핵심을 잘 간추려서 정확한 정답을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그 해의 이슈가 되는 것들은 모두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Q5. 원서접수 전략 및 나만의 노하우


원서접수는 초시였기 때문에 잘 썼다고 할순 없지만, 특별한 자격이 있어야 쓸 수 있는 전형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고 메가엠디의 모의지원 순위가 면접 후 지원까지 똑같이 이어졌기 때문에 메가엠디 모의지원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자신이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Q6. 나의 합격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


토익이나 학점보다는 피트점수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피트공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감기나 잔병치례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하루면 꽤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고, 그걸 놓치게 되면 나중에 따라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저는 학원에서 첫 2개월은 아침 6시에 헬스장을 다녀왔고, 그 이후로는 저녁에 1시간은 꾸준히 운동하여 체력을 유지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좀 피곤하더라도 커피로 버티고 일요일은 푹 자고 나오는 생활패턴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따로 뭘 더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아침8시에 와서 저녁 11시에 가는 것만은 꼭 지켰습니다. 



Q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에게 제일 힘든 것은 아침 일찍 오는 것이였습니다. 9시 넘게 온 날도 많아서 선생님들께 빨리 좀 다녀라 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3명이서 8시까지 오는 것을 정해놓고 커피내기를 하여 공부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공부하기 싫을 때는 좀만 더하면 밥먹는 시간이다 라고 생각하여 공부를 하였고 밥먹는 시간동안은 얘기도 하고, 밖에서 핫도그나 와플 등을 먹었습니다. 학원에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어 포기할까 라는 생각은 안 해본 것 같습니다. 



Q8.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명심할 사항, 실천해야 할 사항 등)


저는 아침에 20분을 달리거나 저녁에 집가서 20분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8개월~1년이라는 시간동안 공부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원에서 하는 공부는 재미없더라도 학원이 하루종일 지루하고 우울한 공간이 되면 공부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약간의 즐거움거리를 학원에서 찾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 주변에서 간식 사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그것을 즐거움이라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특히 학원 밖에서 돈까스만 연속으로 3주동안 먹었을 정도로 음식을 통한 즐거움이 컷습니다. 또한 핸드폰은 집에 두고오거나 학원에 제출해서 공부시간에는 최대한 집중을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나중에 어차피 해야 할 공부를 먼저 몰아서 해 놓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고, 공부가 어렵고 힘든 만큼 나중에 느끼는 기쁨이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공부도중 문제가 잘 안풀리는 시기도 있고 시험 못 보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생길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Q9. 메타스터디 후기


저는 메타스터디를 생물 물리를 하였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서로 모여서 말하지않고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를 풀다보니 문제 해결능력도 늘어났고 벌금도 있다보니 절대 늦지않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량을 풀어서 회독수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물리 같은 경우 4회독을 하였는데 1,2 회독은 모두 풀었고 3,4 회독떄는 맞은 문제는 버려버리고 틀린 문제만 모아서 피트보기전 정리하고 들어갔습니다. 또한 자신의 커리 문제집을 모두 적어도 한번씩은 더 풀 수 있어 배웠던 것을 전체적으로 정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물 메타스터디는 초시다 보니 엠디 문제까지는 모두 풀지 못하였는데 메타스터디를 통해서 생물 문제를 모두 풀어볼 수 있었고, 혼자했다면 할 의지가 잘 생기지 않는데 모여서 하다보니 자극도 되고 내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초시생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 부분부터 실력이 확 올라서 본고사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